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일상, 월요병을 넘어 무기력감을 심하게 느낀 분들도 있을 텐데요.
그렇다면 오늘 밤부터 반신욕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.
밤에는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또 내일 점심 식사 후에는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햇볕을 쬐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.
오늘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 아침도 선선하게 시작하겠습니다.
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1도, 대전 21도, 광주 21도, 대구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
낮 동안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.
내일 서울 낮 기온이 31도, 대전 30도, 광주 3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덥겠고, 속초 25도, 포항 26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비가 내리며 선선하겠습니다.
내일도 동해안과 제주도에 오락가락 비가 내립니다.
특히 낮까지 시간당 30~50mm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, 많은 곳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오겠고, 내륙 지방은 계속해서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
또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.
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날씨 포커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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